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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으로 고통을 다루는 법 - 씩씩 작가 2026.01.20
씩씩 작가의 작품은 밝고 친근한 캐릭터로 시작하지만, 그 안에는 쉽게 지나치기 어려운 감정의 결이 담겨 있다. 캐릭터 ‘밴지’는 귀여운 외형 뒤에 불안과 욕망, 열등감 같은 부정적 감정을 품고 있으며, 작가는 이를 절제된 화면 구성으로 풀어낸다. 일상의 감정을 솔직하게 응시하면서도 유머와 위트를 잃지 않는 태도는 씩씩의 작업이 지속적으로 축적될 수 있는 세계관을 갖추었음을 보여준다. 변화하는 현대인의 감정을 담아내는 이 작업은 동시대적 공감대를 지니며, 작가의 서사와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점에서 삶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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