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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가 도은입니다. 제가 작가로서 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그것은 꿈과 사랑, 낭만입니다. 꿈에 대해 상상하고 떠들어대길 좋아하는 사람이라, 미래의 내 모습같은 자주 떠올리는 장면들이 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사회를 조금 더 살게 될수록 당장 앞의 현실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 순간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그림을 더 많이 그려야겠습니다. 저는 2020년부터 계속 일기를 쓰고 있어요. 지난 일기장 속에서 꿈꾸는 나를 응원하던 나의 열정과 진심을 읽었습니다. 그런 그림을 그리겠어요. 꿈을 응원하는 그림을 그려야겠어요! 제 일기장 속의 문장들을 꺼내어 <꿈> 시리즈 시작합니다. 이번 작품은 윈터의 <항해>를 들으며 그렸어요. 작품 과정 영상을 같이 포스팅하니 모두 각자의 소중한 꿈을 떠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

파도에 꿈을 싣고
도은파도에 꿈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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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스토리

이번 작품은 김동률의 <출발>을 들으며 그렸습니다.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를 챙겨서 언덕을 넘고 숲길을 헤치며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는. 가사에서 상상되는 장면을 그렸어요 김동률의 <출발>은 제 모닝송인데요! 요즘은 특히 ’얼마나 더 먼 곳을 바라볼 수 있을지‘ 라는 가사가 귀에 꽂혀요. 그림 속 아이가 카메라를 통해 보고 있는 것은 우리의 꿈입니다. 반짝이는 꿈을 보며 언덕을 넘고 숲길을 헤치며 천천히 나아가고 있어요. 도착하게 될 그곳에선 누구를 만나게 될지, 어떤 일이 일어날지, 또 얼마나 더 먼 곳을 바라볼 수 있을지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