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숨소리 (The sound of nature's breath)
"빛과 색채로 빚어낸 대자연의 교향곡, 그 숭고한 숨결을 마주하다" 한국을 대표하는 ‘빛의 화가’ 차일만 작가의 개인전 <자연의 숨소리>가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캔버스 위로 흐르는 찰나의 빛과 바람, 그리고 대자연이 뿜어내는 본질적인 생명력을 조명합니다. 서구 인상주의의 정통성에 한국적인 서정성을 섬세하게 결합해 온 차일만 작가는, 오랜 시간 대자연 속에서 공기의 흐름과 색채의 미세한 변화를 탐구해 왔습니다. 그의 화폭은 단순한 풍경의 묘사를 넘어, 자연의 온도와 맥박까지 고스란히 담아낸 한 편의 장엄한 교향곡과 같습니다. 거목(巨木)이 건네는 고요하고도 웅장한 위로. 전시의 메인 테마인 '자연의 숨소리'는 장구한 세월과 척박한 계절을 묵묵히 견뎌내고 다시금 생명의 에너지를 피워내는 위대한 순환을 의미합니다.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굳건하게 뿌리내린 거대한 나무의 형상과 그 위로 내려앉는 따스한 빛의 뉘앙스는 숭고한 생명력 그 자체입니다. 관람객은 작품 앞에 서는 순간, 시각적인 감동을 넘어 거목의 깊은 숨소리를 청각적으로 느끼는 듯한 공감각적인 경험을 마주하게 됩니다. 일상 속 온전한 쉼표를 찍는 시간 치열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자연은 가장 완벽한 안식처입니다. 본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일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쉼과 사유(思惟)를 누릴 수 있는 고요한 공간을 내어주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빛과 색이 춤추는 차일만 작가의 숭고한 작품 세계를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잊고 있던 내면의 평온을 되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전시기간: 2026. 3. 25 - 4. 5 관람시간: 9:30 AM - 5:00 PM 장소: 세종뮤지엄갤러리 2관 주소: 서울 광진구 능동로 209 대양AI센터 B2 주차: 건물 내 주차 가능합니다. 자차 이용 시 네비게이션 이용시 ”대양AI센터“ 검색해주세요. 세종대학교 정문을 이용하지 마시고 대양AI센터 주차장입구를 이용해주세요. 지하철 이용 시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6번 출구에서 세종뮤지엄갤러리까지 도보로 총 5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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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hall
- Exhibition period2026.03.25 - 2026.04.05
- Operating hours09:30 - 17:00 ·public holidaysClosed
- Admission feeFree
- Address서울 광진구 능동로 209 대양AI센터, B2map
Participating artists
차일만 | Cha Il Man 서양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