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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성개인전 《RESIDUE : 존재,시간,색,기억의파편》 (Park In-sung's solo exhibition “Fragments of Existence, Time, Color, and Memory”)
2 people left a review.서울, 2025년 8월 21일 – 성수동에 새롭게 오픈하는 아트스페이스 <성수나무/NamuSeoul>가 개관을 기념으로 박인성 작가의 개인전 《RESIDUE: 존재, 시간, 색, 기억의 파편》을 개최합니다. 뉘른베르크에서 수학한 박인성은 이미지와 색의 인식을 실험해 오며 아날로그 필름을 재구성한 후 스캔하여 새로운 회화적 화면을 창조하는 독창적 작업으로 독일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작가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디지털 전환 과정의 우연적 효과와 필름의 물질성을 통해 “보이는 것, 믿는 것이 과연 진실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제시합니다. 필름 테두리 면의 기술적 기호까지 조형 요소로 확장해, 사진 매체의 경계를 새롭게 탐구합니다. 작가는 개입을 '조건'으로 남기고, 매체와 환경이 스스로 결정하도록 둡니다. 그 과정에서 남는 흔적과 누락을 '기록'으로 나타냅니다. 즉, 기록은 인류가 행하는 삶의 의지임을 확인하고자 한다.”라고 언급합니다. 전시 타이틀 'Residue'(잔여물)는 사라진 존재와 시간의 흔적이 색과 신호로 재현되는 과정을 함축합니다. 특히 전시 공간은 60년대 성수동의 공장 기숙사로 지어지고 현재까지 그 형태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사라지고 잊혀져 가는 기억과 삶의 흔적, 그리고 공간에 축적된 시간의 레이어가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적 매체와 색, 기호로 시각화됩니다. 그렇게 공간 자체도 하나의 기록이 되어, 관객에게 존재와 부재, 기억과 망각 사이의 경계와 의미를 재고하게 합니다.
Review 2
박인성 작가님의 개인전 다녀왔습니다. 밖은 주택인데 갤러리 안으로 들어가면 다른 공간에 와 있는 것 처럼 작품과 공간이 조화로웠어요. 작가님의 치밀함과 독창성이 느껴지는 작품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성수나무 첫 전시인 박인성 작가님의 개인전 오프닝 다녀왔어요!! 일단 공간이 너무!! 아름다워요~ 옛느낌과 현대의 느낌이 공존하면서 고즈넉한 느낌도 나는 아름다운 공간에서 독창적인 작품을 감상하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
Exhibition hall
- Exhibition period2025.09.13 - 2025.10.27
- Operating hours12:00 - 17:00 ·public holidaysClosed
- Admission feeFree
- Address서울 성동구 성덕정3길 3-14 성수나무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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