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알고 있을까? (Does the bird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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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of the work
짙은 푸른색으로 가라앉은 화면 위로 분홍색 코가 천천히 올라옵니다. 화면에는 몸의 일부만 보이지만, 그 무게와 크기는 쉽게 짐작됩니다. 무거운 몸을 가진 존재의 가늘고 먼 끝, 코의 끝자락에 작은 새 한 마리가 앉아 있습니다. 가벼워지고 싶은 욕망을 가진 코끼리와 ...see more
Fantasy
Animal
Curation
아크릴 특유의 번짐으로 만든 깊은 푸른 배경 위에, 무거운 존재인 코끼리와 가벼운 새, 그리고 붉은 풍선의 상징이 한 화면에 응축된 상상 동물화입니다. ‘새는 알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무게와 가벼움, 기대와 경고 사이의 미묘한 심리를 여백 많은 구도로 담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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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Painting
FrameNot Framed
SignatureSig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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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무언가를 바라는 존재와, 그 바람에 무심한 세계를 그립니다. 요즘은 삶이 무거워 풍선이 되고 싶어하는 코끼리를 ‘풍선 꼬리를 가진 코끼리 인간’으로 구체화하여 작업하고 있습니다. 과연 코끼리는 풍선이 될 수 있을까요? 지켜봐주세요:)
Inquiries about works
2026
Elephant Nest(코끼리 둥지), Cafe295, Seoul, South Korea
